이번 특허는 기업의 자금관리를 사무실 내에서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한 장소면 어디서든지 개인휴대단말기(PDA)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기업 내 자금관리시스템에 접속, 자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특허 획득에 대해 무선 인터넷 망을 통해서 수입ㆍ지출내역, 미수ㆍ미지급금 현황, 지출결의 실행, 금융계좌 현황 등 자금관리 업무를 집행 할 수 있기 때문에 결재권자의 부재 시 자금흐름의 공백을 줄일 수 있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