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 출시에 맞춰 TV광고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퀴즈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친절한 갤럭시노트3+기어 체험존’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존에는 액션메모, 스크랩북 등 갤럭시노트3의 5가지 주요기능을 S펜으로 빠르고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 연동된 스마트폰의 위치를 쉽게 찾아주는 ‘갤럭시 기어’의 ‘내 다바이스 찾기’ 기능 등을 게임을 통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체험존에 마련된 ‘스마트 테이블’을 통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용산역 체험존에서는 스마트 테이블의 원포인트 레슨을 중심으로 무대 프리젠테이션과 퀴즈 이벤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 온라인 홈페이지(www.samsung.com/sec/galaxynote3)를 통해 다음달 15일까지 갤럭시노트3를 매일 3대씩 총 60명에게 지급하는 친절한 O·X퀴즈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 국내 출시에 맞춰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쉽고 친절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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