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버기즈모(Ubergizmo)>
삼성전자가 오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3’ 언팩행사에서 공개할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가격이 각각 99만원,50만원 선일 것으로 예상된다.

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노우유어모바일(Know Your Mobile), 유버기즈모(Ubergizmo) 등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가격을 공개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의 유통점들이 이미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 판매준비에 돌입했으며, 갤럭시노트3는 추석연휴 전‧후에, 갤럭시기어는 다음달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시될 갤럭시노트3의 가격은 2만9900루블(한화 99만원), 갤럭시기어의 가격은 1만4990루블(한화 50만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노트3 국내 버전은 LTE-A서비스를 지원하는 2.3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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