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3’ 언팩행사에서 공개할 최신 패블릿폰 ‘갤럭시노트3’가 오는 16일 예약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엔가젯(Engadet), 삼모바일(Sammobile) 등은 영국의 이동통신사 쓰리(Three UK)의 한 관계자로부터 삼성전자가 오는 16일부터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3의 예약판매를 시작할 계획인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출처=쓰리UK(Three UK)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는 오는 16일부터 예약판매를 통해 공식출시될 예정이며, 곧바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쓰리UK는 소니 역시 ‘엑스페리아 Z1(호나미)’를 오는 4일 IFA2013에서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이르면 오는 24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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