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모바일 대전액션게임 ‘미니파이터(개발사 타이푼게임즈, 대표 최혜선)’를 9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미니파이터’는 기존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한 대전액션게임으로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미니파이터’는 이미 온라인게임 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며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버전에 1:1 실시간 대전 네트워크 방식 도입해 게임의 역동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향후 '미니파이터'를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미니파이터’의 네이버 앱스토어 최초 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버거킹 와퍼주니어 세트 기프티콘을 1000명에게 제공하고 ‘1:1 멀티 대전’ 5판 플레이 시 A클래스 캐릭터를 100% 지급한다.

또, 캐릭터 10레벨 달성 시 유니크 장비와 강화석을,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다운로드나 게시판 스크린 샷 등록 시 각각 ‘VIP 프리미엄 이용권’, ‘전직 레전드 카드’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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