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비즈니스인텔리전스 리포트 버전간의 불일치를 자동으로 확인해 수정해주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테그리티 매니저(MicroStrategy Integrity Manag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및 리포트 정합성 자동검증 솔루션인 이 제품은  BI 에코시스템을 통해 생성된 리포트의 일관성을 변화에 따라 비교 검증하여 이슈를 부각시키는 등 비즈니스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최적의 BI 결과물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혁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데이터를 얼마나 잘 보전할 수 있는냐가 BI 어플리케이션 도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면서 "주요한 BI 시스템일수록 정합성 검증 작업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테그리티 매니저’는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완벽하고 정확한 BI 데이터를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테그리티 매니저는 현재 베타 테스트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출시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1.1 버전에 포함될 예정이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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