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국내 고객들에게 IBM의 다양한 IT 서비스 관리(ITSM) 서비스 및 솔루션들의 가치를 전달하는 ‘IBM 서비스 관리 월드 투어’ 국내 행사를 오는 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BM 서비스 관리 월드 투어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ITSM 영역과 관련, 주요 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과 더불어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IBM의 관련 서비스 및 솔루션들을 각국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7월 일본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세계 주요 10개국(2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IBM 서비스 관리 월드 투어 국내행사에서는 한국IBM의 전문가들이 IBM의 서비스 관리 비전과 전략과 더불어 실제 업무 사례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IT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게 된다. ITSM 컨설팅 및 구축•운영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IT서비스 및 IT자산 비용의 효율적 관리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ITSM과 정보 보호 관리체계의 효율적인 연계 운영방안, 윈도우즈 환경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백업 솔루션도 소개된다. 이와 함께 점차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그린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관리 효율화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 최근 발표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관리에 대한 IBM의 비전도 언급될 예정이다.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SWG)총괄 윤종기 전무는 “이번 IBM 서비스 관리 월드 투어는 전세계 ITSM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IBM의 컨설팅, 구축•운영 서비스, 다양한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특히 국내 행사의 경우, 월드 와이드 전략을 기본으로 하되 국내 환경 및 요건에 적합한 주제와 내용을 선별함으로써 ITSM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구체적이며 유용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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