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와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가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igloosec.co.kr)는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고려대학교는 차세대 보안대책 제시를 위한 분야별 업무 협약식을 갖고 4자간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의해 각 체결 당사자는 법률 자문과 회계 감사, 정보보안컨설팅, R&D 등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글루시큐리티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존 단일 컨설팅 서비스의 범위와 깊이가 확대된 종합적인 보안 프레임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협약 이후 각 체결 당사자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차세대 보안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과 회계, R&D, 교육 등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법무법인 지평지성, 삼정KPMG, 이글루시큐리티, 고려대학교가 손을 맞잡게 되었다”라며 “업계 리더들이 뜻을 모아 협력에 나선만큼 기존 서비스와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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