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삼성전자 사장 "디지털 피로와 정보격차 해소 할 것"
박종우 삼성전자 사장 "디지털 피로와 정보격차 해소 할 것"
  • 송영록
  • 승인 2008.08.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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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전(CE) 전시회인 IFA 2008 개막 기조 연설에서 이같이 밝혀

 

<사진> IFA 2008 개막 기조연설 중인 박용우 삼성전자 사장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4C 리더십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진정한 사용자 경험(Seamless Experience) 을 제공해 ’디지털 피로(Digital Fatigue)’와 ’정보격차(Digital Divide)’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박종우 사장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적인 소비자가전(CE) 전시회인 IFA 2008 개막 기조 연설을 통해 진정한 사용자 경험(Seamless Experience) 을 기반으로 한 삼성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소비자가전 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진정한 사용자 경험 구현 통해 디지털 피로, 정보격차 해소

2007년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에 취임한 이후 한결같이 ’사용편의성’, ’연결편의성’ 등을 강조해 온 박 사장은 이 날 기조연설에서도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편안하고 쉬운 방법으로 디지털기기의 효용을 즐기고 디지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사용자 경험(Seamless Experience)"이라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진정한 사용자경험이 전자산업의 미래 화두로 떠오른 이유로 ▲디지털기기의 융·복합화가 가속화되고 네트워크 역시 복잡해 지면서 디지털기기 사용 및 연결, 컨텐츠 공유 등에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피로(Digital Fatigue)가 나타나고 있고 ▲전 세계의 정보량이 2007년 281EB(1018)에서 2020년 1,000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노년층과 신흥시장 고객 등이 디지털 경험에서 소외되고 뒤쳐지는 정보격차(Digital Divide)가 대두된다는 점을 꼽았다.

4C(Content&Service, Connectivity, Creativity, Component) 리더십으로Seamless Experience 구현

박 사장은 진정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강점으로 4C리더십을 지목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TV에 PC를 거치지 않고도 RSS를 통해 뉴스,날씨,주식 정보 및 UCC를 즐길 수 있는 InfoLink(유럽 InfoLive) 기능을 탑재했으며 그림,요리,요가,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TV에 내장하는 등 ’TV 2.0’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NHN(한국),USA투데이(미국),야후(유럽 등)와 제휴를 맺고 InfoLink 컨텐츠를 제공받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컨텐츠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결편의성 측면에서는 하나의 리모컨으로 TV를 중심으로 홈씨어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AV기기들을 작동할 수 있는 Anynet+(HDMI-CEC)를 적용하고 있다. 무선으로 비압축 풀HD 컨텐츠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WirelessHD 등 무선 솔루션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창의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런던,밀라노,LA,상하이,뉴델리,서울에 디자인센터를 운영하며 현지의 라이프스타일,문화,소비자성향 등을 제품에 적극 반영한 결과 IDEA,iF,레드닷(Reddot) 등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박 사장은 또 삼성전자가 진정한 사용자경험의 필수 요소인 쉽고 직관적인 UI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PC, 카메라,캠코더,MP3 등에 저장된 사진,음악,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USB 2.0을 통해 TV에 연결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재생되는 와이즈링크 프로(WISELINK Pro), 햅틱(Haptic), 손가락의 제스처를 인식하는 이모츄어(EmoTure)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UI는 현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종우 사장은 "전 세계 전자산업은 앞으로도 진정한 사용자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구가할 것"이라면서 "삼성전자는 4C 리더십을 통해 진정한 사용자경험을 구현,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세대·문화·지역 등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록 기자 syr@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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