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웨어(대표 정갑성 www.compuware.co.kr)는 2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T서비스 매니지먼트 로드쇼 2008’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관리함과 동시에 고객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현실에서 IT 책임자들이 효과적으로 IT서비스 관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컴퓨웨어는 IT서비스 관리 베스트 프렉티스 전문가와 함께, 인도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을 거쳐 홍콩에서 마무리하는 경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비즈니스 서비스 매니지먼트를 통한 IT서비스 및 비즈니스 목표의 결합 ▲효과적인 서비스 수준 관리 및 엔드 유저 경험 모니터링을 통한 클라이언트 만족도 향상 ▲IT 서비스 관리를 위한 ITIL v3 및 식스시그마 적용 ▲국내 선도기업들 및 해외 기업들의 베스트 프렉티스 연구 사례 활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키노트 발표를 맡은 컴퓨웨어의 ITSM솔루션 마케팅 시니어 매니저 린 호는 업계의 베스트 프렉티스인 ITILv3와 품질 방법론인 식스시그마와의 통합이 이번 발표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ITIL을 참조, 지속적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식스 시그마로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여 IT서비스의 성숙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베스트 프렉티스 연구 사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효과적인 방안을 찾아가실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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