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는 기존 래티튜드 시리즈에서 완전하게 진화된 새로운 기업용 델 래티튜드 노트북 시리즈(New Latitudes)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델 래티튜드 노트북 PC라인은 ‘비즈니스로부터의 자유’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모빌리티와 스타일의 두 가지 특징을 극대화해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보장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델은 이 신제품은 기업용 노트북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최대 19 시간(E6400 모델에서 9 셀 배터리와 배터리 슬라이스 기반 당사 측정치)의 긴 배터리 수명, 개성있는 다양한 색상 지원, 할로겐 사용을 낮춘 친환경적 공정 등 기존 래티튜드 라인 중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래티튜드 시리즈의 외관을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델 래티튜드 노트북 PC라인의 디자인은 감각적인 소비자용 노트북 PC 못지않은 우수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또한 4개의 다양한 색상(Brushed Metal Black, Regal Red, Regatta Blue, Quartz Pink)을 제공하고 기업용 노트북 최초로 백라이트 기능이 지원되는 키보드를 채택했다.

델코리아의 신원준 차장은 “이번 새로운 제품 라인은 개발 단계부터 당사 고객들로부터 수백만 건의 요청과 상담, 의견을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무한한 노력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영록 기자 syr@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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