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 www.diquest.com)은 올 하반기에 새롭게 출시하는 통합검색솔루션 마리너의 신제품을 필두로 대대적인 시장몰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퀘스트는 ▲통합검색솔루션 마리너 버전3.0 출시 ▲효용성 증대를 위한 마케팅/영업 전략 시행 ▲솔루션 유통/판매 채널 확대 ▲고객관리시스템 개편시행 ▲매출성장 25%달성 ▲선두기업 이미지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내용의 하반기 사업전략을 12일 발표했다. 3년여의 오랜 R&D기간을 거쳐 출시되는 주요 제품의 차기버전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영업전략을 구사한다는 계획. 이를 통해 신제품출시효과를 극대화하해 하반기에는 ‘성장’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것이다.

이날 다이퀘스트는 법무부,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 국가정보원, 한국공항공사, 제일은행, 매경TV, SBS골프채널, 베스트바이어, 한국후지제록스, 오뚜기 등 전년대비 30% 상승한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이퀘스트 강락근 사장은 “올 하반기 검색시장은 공공 및 유관기관의 조직재편 완료에 따른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예상되고 특히 e-Biz 분야에서의 비정형 데이터관리에 대한 검색니즈로 새로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내 경제상황과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검색 사용성과 비즈니스 요소를 강화한, 새로운 개념과 형태의 통합검색솔루션으로 검색시장의 새로운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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