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신수정 www.skinfosec.com)은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의 핵심 툴인 악성코드를 집중 점검할 수 있는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포섹측은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침해 위협 유형 및 보안사고 원인 등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발생하고 있는 해킹 공격의 99%가 고객 내 인프라 시스템에 은닉된 악성코드를 통해 발생하는 것에 주목, 정기 점검을 통한 악성코드 예방과 해킹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라 판단해 ‘악성코드 예방 및 점검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인포섹이 출시하는 악성코드 예방 및 점검 서비스는 △소스코드 취약점 △웹셀 업로드 은닉 악성코드 △운영시스템 은닉 악성코드 △ 웹URL 악성코드 유포 점검 서비스 등 악성코드로부터의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4가지 필수 점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조래현 인포섹 솔루션/관제사업부문장은 “APT공격에 이용될 수 있는 악성코드 은닉 여부에 대한 점검을 통해서 현재의 위협 상태를 점검/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체 기술로 개발된 악성코드 점검 솔루션과 다년간 쌓아온 인포섹 침해사고 분석기술에 기반한 점검 서비스를 통해 3.20사태와 같은 피해가 재발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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