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도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다.

자전거용품 디자인 전문회사 바이크메이트는 비엠웍스(대표 이정민 www.bm-works.co.kr)로 사명과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지난해 출시된 ‘바이크메이트 슬림3’보다 업그레이드된 신형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비엠웍스 스킨’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비엠웍스 스킨M'
이번 제품은 라이딩을 하면서 자유롭게 ‘트랭글GPS’, ‘스트라바’, ‘엔도몬도’와 같은 스마트폰 GPS로깅과 속도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거치대 본체를 최대한 스마트폰에 맞춰 디자인됐다. 디자인은 비엠웍스에서 자체 제작한 '월드투어 캐릭터'를 인쇄했다.

'비엠웍스 스킨M'은 아이폰4S부터 갤럭시S3까지 사용할 수 있는 M사이즈와 아이폰5 전용인 '비엠웍스 스킨i5'로 총 2종이다. 갤럭시 노트2나 베가 넘버6, 옵티머스 G프로와 같은 5인치대 스마트폰들은 '슬림3 L사이즈'로 커버할 수 있다.

또한 ‘이지마운트(easy mount)’ 시스템 적용으로 재설치를 하는 불편함 없이 가로와 세로로 장착할 수 있다. 이중안전장치도 지원한다. 앞면 재질은 클린터치 윈도(ClearTouch Window) 필름을 적용해 바로 터치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우, 그린 5가지 컬러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비엠웍스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70-8650-2398)로 문의하면 된다.

제품구입은 바이클로와 바이키 전국매장, 그 이외 200여군대 오프라인 매장(http://bm-works.co.kr/board/?id=offline-store )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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