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엘타임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게임 스틸파이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라비티는 21일 이같은 내용과 함께 스틸파이터를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문화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스틸파이터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치는 '스틸 액션'으로 통쾌한 전투와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전력적인 게임성이 결합된 액션 게임이다.

이번 게임은 리니지2, 테라 등 온라임게임 개발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진이 3년여 동안 개발한 작품으로시범 서비스에서는 개성 있는 외형과 전투 특성을 가진 '슬레이어', '스트라이커', '하플링메이지', '아이언가드' 4가지 캐릭터와 8가지 직업을 만날 수 있다.

또 다양한 공략을 선택하는 전략 스테이지 ‘그랜드 배틀’과 1대1 이용자간 대전(PvP), 적진점령(AOS) 모드 '아레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쳐 사용하는 ‘오라진 스틸’과 빠른 성장의 쾌감이 주어지는 ‘오라진 피스’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스틸파이터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골든 타임에 접속한 전원에게 5000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