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이 기능과 속도를 대폭 업그레이드 한 T로그인 전용 USB 모뎀을 출시했다.

이 모뎀은 지난 3월말 WCDMA 전국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출시한 씨모텍社의 ‘CHU-628S’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운로드 속도를 최대 7.2 Mbps까지 지원가능하며, 소프트웨어 설치용 CD가 없이도 모뎀을 노트북에 연결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USB메모리 기능이 추가되어 45MB정도를 이동식 디스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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