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kr)은 성균관대학교(원동호 교수)와 ‘정보보호 컨설팅 방법론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보보호 컨설팅사업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취약점을 분석, 평가하고 보호대책을 수립해 기반시설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보호대책 수립, 위협 요인평가, 모의해킹,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윈스테크넷과 성균관대학교가 정보보안 컨설팅 방법론 및 기타 산출물 등을 6개월에 걸쳐 공동개발 할 계획이다.

윈스테크넷과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연구실(실장 원동호 교수)은 기존의 일반적인 컨설팅 방법론을 탈피한 자사 노하우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방법론을 개발할 방침이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올해 윈스테크넷이 정보보호 컨설팅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해가 될 것" 이라며, "윈스테크넷은 보안솔루션, 보안관제 서비스, 보안SI 사업 등 기존의 사업영역에 지식정보보안 컨설팅을 추가함으로써, 정보보안을 위한 모든 기술적 역량을 결집해 고객지향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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