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캔디팡’의 뒤를 이을 팡게임 ‘슈가팡’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스타블럭
슈가팡은 캔디팡을 제작한 링크투모로우의 두 번째 개발작으로 원 핑거(One Finger), 원 터치(One Touch)만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고 쉬운 게임성을 자랑한다.

열기구에 탄 북극 곰이 떨어뜨리는 슈가 블록을 안정감 있게 쌓아 올리는 퍼즐 게임으로, 높이 쌓아 올릴수록 고득점을 얻을 수 있으며 정확한 타이밍과 리듬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전략이다.

▲ 아이템
한 판에 1분 게임으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별도의 회원 가입없이 카카오톡 계정만으로도 이용 가능하고 친구 초대, 하트 교환, 친구 랭킹 확인 등 카카오톡과 연계한 SNS기능도 게임 내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렌덤 아이템을 통해 똑같은 슈가 대신 특별한 혜택을 담은 아이템 블록들이 다양하게 구현된다.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아이템 블록 외에도 자석 효과를 발동하게 하는 자석 블록, 상단 게이지가 꽉 차면 나타나는 스타블록 찬스를 통해 피버 효과와 콤보 미션을 사용할 수 있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 자석 효과를 발동하게 하는 자석 블록
플레이 화면 우측에 카카오톡 친구들의 점수를 표시해 실시간으로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친구들을 초대하여 얻거나 교환할 수 있는 하트 아이템 등 다양한 요소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재미를 준다.

나만의베스트 스코어가 기록에 남게 되고, 이는 카카오톡 친구들에게도 바로 바로 공유된다. 따라서 친구들의 베스트스코어는 랭킹(순위)이 매겨져 서로간의 경쟁 심리를 유도한다. 플레이 횟수와 획득한 누적 점수(경험치)에 따라 레벨 업이 가능하다. 레벨 업 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늘어나고, 추가적인 점수 혜택도 얻게 된다. 11월 27일 서비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