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옵티머스G'를 알리기 위해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 출시를 기념해 ‘G인 클라우드(G in the CLOU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G in the CLOUD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서 GPS정보를 켠 후, 하늘 사진을 찍어 해당 사진을 ‘옵티머스 G’ 홈페이지(www.lgmobile.co.kr/event/optimusG/event_01.jsp)에 올리면 된다.

응모 사진의 GPS정보와 LG전자가 지정한 국내 200개의 좌표와 일치할 경우, 좌표별로 가장 빨리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옵티머스 G’를 증정한다. 홈페이지에 올리는 동시에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패 시 재도전도 가능하다.

LG전자는 SNS를 통해 위치정보에 대한 힌트를 순차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힌트는 이벤트 개시일인 24일부터 ‘LG모바일 트위터’, ‘LG옵티머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이라는 힌트를 받게 되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이순신 동상 근처에서 하늘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한편 ‘옵티머스 G’는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UX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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