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게임쇼2012에서 한국과 일본 대표팀의 자존심을 건 FPS 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결이 예정돼 있어 관램객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日 게임전문 매체인 패미통이 지난 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동경게임쇼2012’에서 e스포츠 게임 경기인 ‘사이버 게임즈 아시아(Cyber ​​Games Asia, 이하 CGA)가 개최된다.

CGA는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가 모여 게임 실력을 겨루는 국제 e스포츠다. 특히, 22일에는 FPS(1인칭 슈팅) 게임인 ’서든어택‘ 경기에는 국내 예선을 거쳐 한국 대표팀 2팀이 참여해 일본 대표 팀과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동경게임쇼2012’에는 ‘피파2012 챔피온 토너먼트 인 TGS’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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