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넷솔시스템(대표 김병익 www.netsolsystem.co.kr)과 컨소시엄으로 외환은행 24*365 전산 보안관제 운영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중요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침해 사고 발생으로 인한 비즈니스 연속성의 단절 및 기업 신뢰성의 저하를 막기 위해 이번 24*365 전산 보안관제 운영 사업을 발주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글루시큐리티는 실시간 보안 이벤트 모니터링에 의한 상황 전파와 대응, 장애 및 침해사고 관리, 정보 자산 위협요소 대응, 침해 시도 분석, 비정상 트래픽 실시간 분석 및 대응, 보안관제 시스템 최적화 및 유지 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최신 보안 관련 정보를 외환은행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환은행은 내부 보안 능력을 강화해 침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안 시스템 관리 및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안정적인 전사 통합 보안관제 체계를 확보해 뛰어난 비즈니스 연속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보안관제실 인력을 대폭 증원함으로써 관제 능력의 강화는 물론이고 내부 인력의 업무 집중도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번 24*365 전산 보안관제 운영 사업 계약 체결은 이글루시큐리티의 앞선 보안관제 기술력과 자체 보유 인력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인정 받은 쾌거”라며 “이글루시큐리티는 앞으로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핵심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외환은행의 굳건한 고객 신뢰가 손상되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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