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테크가 지난 5월 말부터 진행 중인 동아리방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KT테크(대표 김기철)는 지난 7월부터 작가와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진행중인 동아리방 리모델링 공사를 오는 15일 완료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 행사에 참여한 배우 배다해
이번 캠페인은 가수 에일리, 호란, 배다해,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포토그래퍼 김현성까지 5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사연을 보내온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디자인 그룹 ‘테이크아웃드로잉’의 작가 5명과 함께 동아리방을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젝트다.

배우 배다해는 “처음엔 너무 열악하기만 했던 동아리방이 점점 달라져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리모델링이 잘 마무리 되서 학생들이 즐겁게 합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동아리방은 TAKE의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smartTAK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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