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서도 요리를 손쉽게 조리하고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는 스마트한 오븐이 출시됐다.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원격제어 기능에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MA922MB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격제어 기능은 사용자가 집 밖에서도 온도 및 시간을 자동 설정해 170여가지 요리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이번에 추가한 모니터링 기능은 사용자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요리진행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간편하게 ‘스팀청소’를 설정해 청소 진행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카페 ‘LG 디오스 오븐 & 더 레시피’ 에 올려진 요리 레시피 및 제품 사용 후 탈취 또는 청소하는 방법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은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찜, 식품건조, 발효, 슬로우쿡, 콤비, 토스트 등 9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복합전기오븐으로 가격은 출하가 기준 84만9000원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