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13.3인치 젠북 프라임 UX31A와 UX32VD는 프리미엄 울트라북 중 가장 앞선 사양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에 선보인 젠북 프라임 2종은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탁월한 그래픽환경 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소모와 발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젠북 고유의 ‘인크레더블 슬림&디자인’으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특히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2 기술로 최대 200일까지 대기모드에서 부팅이 가능하다. 뱅앤울롭슨과 공동 개발한 소닉마스터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1080p 풀 HD IPS패널을 탑재해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SSD와 HDD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시스템을 채택해 빠른 속도와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UX31A-R4005V는 11번가·G마켓 등 10군데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GT 620M 외장그래픽을 탑재한 UX32VD-R4002V는 100대 한정으로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에서 단독 예약판매 한다. 이들 제품은 젠북 프라임 공식 유통사인 네오노트(02-715-5890)를 통해 공급된다.

<젠북 프라임 UX31A/UX32VD  주요 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