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용돈관리 및 멤버십, 교통카드 기능이 통합된 청소년 대상 충전형 용돈카드인 ‘베프(BeF, Best Friend)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베프카드는 KT의 통신 및 로열티 프로그램과 BC카드의 선불카드 플랫폼을 결합해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스마트폰 앱에서 편리하게 충전 및 조회가 가능하며,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KT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달 동안 베프카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이어 이 기간 가입한 고객이 8월 14일까지 카드를 누적금액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폴라로이드 카메라, 메가박스 2인 팝콘 패키지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프카드는 청소년들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교통카드 기능 탑재는 물론 모바일에서 청소년 요금제인 알도 충전할 수 있다. 올레클럽 멤버십과의 제휴로 세븐일레븐, GS25, KFC 등 2만 여개 올레클럽 가맹점에서 별포인트를 활용한 할인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베프카드 신청은 올레닷컴 내 올레클럽 사이트와 베프카드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베프카드 앱은 올레마켓 및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