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 www.diple.co.kr)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앞세워 중소형 LED모니터 시장을 주도할 22인치 LED모니터(모델명: X-Star DL2217L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저전력 LED 패널을 적용해 전력 소비를 줄이고 밝고 화사한 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슬림한 타입으로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고급스런 블랙 하이글로시 디자인으로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최대 1680×1050의 선명한 해상도, 5ms의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없는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160도를 지원한다.

3만대1의 동적명암비로 심도 깊은 화면을 즐길 수 있고 250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좌우 2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공하며 후면 통풍구(후면 에어홀)를 장착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탈 받침대,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베사홀, 모니터 각도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 등이 지원되며 DVI, D-SUB, 오디오, 전원입력 단자가 제공된다.

22인치 ‘엑스스타 DL2217LED’ 모니터는 일반형과, 무결점형, 강화유리가 장착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일반형이 16만원, 무결점형과 강화유리가 장착된 제품은 각각 17만원이다.

신제품은 전국유통 총판인 아이존21(02-2120-3691)과 부산총판 디지탈미라클(051-912-0016), 컴퓨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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