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대표 헤르만 캐스)가 세 가지의 원예공구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리튬이온 충전 전정가위 ‘ASB 10.8V LI’를 출시했다.

▲ 한국로버트보쉬 'ASB 10.8V LI'

이 제품은 잔디깎기용·조경용·관목손질용 등 3가지 각기 다른 용도의 날이 포함돼 있고, 각 톱날을 결합하면 잔디 다듬기부터 관목, 덤불 손질까지 모두 할 수 있다.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무게가 900g으로 가벼워 한 손으로도 쉽게 다룰 수 있으며, 손잡이가 슬림하게 디자인돼 그립감이 편안하다. 또한, 보쉬만의 SDS 시스템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날을 교체할 수 있으며, 연장손잡이를 연결하면 허리를 숙이지 않고 작업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제품은 무게가 900g으로 가벼워 한 손으로도 쉽게 다룰 수 있으며, 손잡이가 슬림하게 디자인돼 그립감이 편안하다.

이와 함께 톱날의 끼임 현상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구가 정지되지 않도록 톱날의 진행방향을 자동적으로 조절해주는 블로킹 방지 시스템(Anti-Blocking)을 적용, 굵은 나뭇가지도 막힘 없이 자를 수 있다.

고출력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오랜 시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대. 문의 080-95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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