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내 식사 준비 끝!"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특화된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을 이달 출시하며 국내 복합전기오븐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모델명 MJ922SWC)은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찜, 식품건조, 발효, 슬로우쿡, 콤비 등 8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복합전기오븐이다.
‘매일 반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메뉴를 선택하면 잡채, 동그랑땡 등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을 자동으로 요리해준다. 매 식사마다 3~4가지 반찬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사 준비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
여기에 통닭구이, 해물찜 등 총 60가지 자동요리 메뉴를 제공해 오븐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도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인이 찜요리를 좋아하는 점을 감안, 스팀용기를 추가로 구성해 ‘찜요리’ 성능을 강화했다. ‘맞춤 조리온도 시스템’으로 저온으로 장시간 조리해야 하는 죽이나 건강차도 쉽게 요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제품 도어에 ‘미러’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가격은 41만 9000원.

LG전자 김정태 한국HA마케팅담당은 “한국 소비자의 실생활을 고려한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해 국내 복합전기오븐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