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월드IT쇼에 마련된 포티투마루 부스. [사진: 포티투마루]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1 월드IT쇼(World IT Show 2021)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AI 플랫폼을 선보인다.

포티투마루가 선보이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AI 플랫폼은 금융과 보험 분야에서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예측하고 방지하며, 엔지니어링, 설비 분야에서 보수이력 분석 시스템으로 업무효율성 증대와 비즈니스 이슈를 관리하는 비즈니스 어낼리틱스(Business Analytics) 솔루션, 자연어 질의를 의미적으로 이해하고 대화하듯 사용자에게 하나의 정답을 제공하는 QA 솔루션을 통해 기업 내부에 산재된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데이터 인텔리전스(Data Intelligence) 플랫폼, 언어지능과 QA(Question Answering)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챗봇으로 CS응대, 판매 지원, 사내 헬스데스크와 종합적 기능이 필요한 컨택센터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챗봇 등으로 이뤄져 있다.

포티투마루는 이들 솔루션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포티투마루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AI 플랫폼은 전자, 통신, 자동차, 금융, 콜센터, 커머스/리테일, 미디어, 리빙, 법률, 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잠재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예방하고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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