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가 발행한 오리진 토큰 OGN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상장됐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2017년 프로젝트를 출시한 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후오비 등에 상장됐고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도 오리진 마켓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를 탑재했다.

2018년 9월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 회사인 해시드로부터 투자도 받았다.

현재 오리진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마켓플레이스 디샵(Dshop) 확대 및 대체 불가 토큰(NFT) 등에 주력하고 있다.

디샵은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개발자 없이도 누구나 무료로 자신만의 온라인 스토어를 열 수 있도록 해주는 탈중앙화된 커머스 플랫폼이다. 2020년 9월에는 스테이블코인인 오리진 달러 OUSD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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