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 이하 넷마블)은 와이제이엠(대표 민용재)와 스튜디오이엑스(대표 고승용)가 개발한 캐주얼 슈팅게임 ‘플루토어택’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플루토어택’은 플루토, 어쓰, 가디안 등 3가지 종족의 다양한 탱크 캐릭터를 기반으로 별도의 다운로드 설치 없이 이용자가 바로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브라우저 기반의 온라인 게임이다.

스튜디오 이엑스 고승용 대표는 "이 게임은 3가지 종족의 다양한 탱크 캐릭터를 기반으로 전세계 이용자들과 네트워크로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특히 게임 내 캠페인 모드를 통해 자신에게 없는 다양한 탱크들도 플레이 해볼 수 있고 다양한 맵도 즐길 수 있게 구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루토어택’은 기존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캠페인 모드 등 3가지 모드에 보스 몬스터 모드 등 다양한 핵심 콘텐츠 추가 개발도 준비 중에 있으며, 모바일용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