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창업센터 청라점. [사진: 카페2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커머스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청라지역 국제업무단지 중심에 카페24 창업센터 청라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24 창업센터는 전국 75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개설된 청라점은 국제금융타운을 비롯해 우체국, 세무서 등 다양한 산업 편의시설과의 접근성이 높아 온라인 사업자들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 됐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인천터미널 물류단지와 인접해 있어 온라인 사업자의 글로벌 진출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온라인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전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1인실부터 2~4인실, 공동실까지 다양한 크기의 쾌적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입주사는 온라인 창업 교육, 1:1 창업 전문가 컨설팅, 합리적인 택배 서비스 등 창업 성공에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촬영 스튜디오, 미팅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재만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청라국제도시는 온라인 창업자들을 위한 인프라가 모두 충족되는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카페24 창업센터의 노하우를 녹여낸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로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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