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LTE다자간 영상통화’를 통해 ‘세계유일 LTE전국망’을 강조한 ‘수녀님’편 광고를 방송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서 생활을 하는 자식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머니의 생신 축하를 할 수 없어 LG유플러스의 ‘LTE 다자간 영상통화’를 통해 대신 축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 LG유플러스가 ‘LTE다자간 영상통화’를 통해‘세계유일 LTE전국망’을 강조한‘수녀님’편 광고를 방송한다.

아이와 함께 생일 축하 인사를 하는 딸, 바쁜 일 때문에 업무 현장에서 축하를 하는 아들,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물씬 묻어나는 딸 등 나이도 피부색도 모두 다른 이들의 사연이 궁금해질 때, 인자한 수녀님이 등장해 “고맙다 내 새끼들……”하며 인자한 미소를 짓는다.

‘LTE 다자간 영상통화’는 최대4명까지 선명한 HD급 화질로 끊김 없는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LG 유플러스는 최대 8명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광고는 기존 광고들이 TV를 통해 먼저 방송되는 것과 달리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LG유플러스는 사용자가 이번 광고를 보고 29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모바일 음료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증정한다. 해당 광고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발송되는 ‘세계최초 LTE전국망, 세계최초 플친 광고 시사’ 메시지를 통해 연결된 모바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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