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웅 외환은행 IT본부장(CIO)이 12일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장찬웅 신임 상무는 기존에 맡고 있던 IT본부장 역할도 계속 맡게 된다. 장찬웅 CIO는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 정보시스템부 부장과 IT본부장을 역임했다.

장 신임 상무는 IT본부장 재임시 유닉스 기반의 차세대시스템을 개발하고 분산 운용하던 뱅킹과 카드 부문 데이터센터의 통합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규 기자 sky@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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