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초대형 피자로 유명한 피자헤븐과 제휴, 올레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레클럽 회원은 최근 신설된 평촌점, 영등포점을 비롯한 전국 35개의 피자헤븐 매장에서 결제금액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 KT는 피자헤븐의 초대형 피자를 올레클럽 회원들에게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레클럽과 제휴한 피자헤븐은 36가지 종류의 다양한 피자를 46㎝의 초대형 사이즈로 수타 반죽해 만든다. 피자헤븐에 따르면 최고급 뉴질랜드산 천연치즈 사용, 트랜스지방 0%의 웰빙 피자로 최근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전무)은 "이번에 제휴한 피자헤븐은 다양한 맛과 스타일을 원하는 올레클럽 고객들을 위해 제휴하게 됐다. 지속적으로 색다른 트렌드의 체인점을 발굴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의 올레클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레클럽 고객은 피자헤븐 이외에도 피자헛, 파파존스 등 피자체인점과 뚜레주르, 딜리댈리 같은 베이커리에서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