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 www.handysoft.co.kr)의 BPM을 기반으로 하는 BPM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핸디피엠지(대표 안유환 www.handypmg.com)가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인)와 함께 국내 BPM 전문 컨설턴트 양성에 앞장선다.

 

핸디피엠지는 최근 한국정보산업협회와 BPM 교육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총 36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BPM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핸디소프트 사옥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핸디피엠지측은 "기존의 개론적인 BPM 교육과정과는 차별화 된 국내 유일의 BPM 전문 컨설턴트 양성 과정"이라며 "실제 BPM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국내 BPM 분야 최고 컨설턴트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BPM 기반 경영혁신의 개념 및 전체 라이프 사이클의 개요와 각 단계별 필요한 활동 및 기법들을 교육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강생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사 및 수강생 간의 커뮤니티 운영으로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공유를 지원하고 BPM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격 인증 기준에 부합되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 명의의 ‘BPM 컨설턴트’ 자격증도 수여한다.

 

안유환 핸디피엠지 대표는 “ERP 등의 솔루션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전문가의 양성을 통한 시장 확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국내 BPM 기술 및 방법론의 교육은 국내 시장의 활성화와 확대뿐 아니라 BPM을 통한 경영혁신을 꾀하는 기업들이 사내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홈페이지(www.fkii.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핸디피엠지(02-550-7395)에 문의하면 된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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