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보안관제 전문기업’과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심사하는 보안 전문 라이선스 자격 2종에 대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안관제 전문기업’은 국가 공공기관에서 설치, 운영하는 보안관제센터에 전문인력 파견, 운영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업을 지정하는 제도로 매년 갱신심사가 진행된다.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을 지정하는 것으로 매년 사후관리를 통해 재지정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약 200명 전문 인력이 컨설팅부터, 관제, SI, 솔루션 등 보안 전 영역을 아우르는 융합보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추진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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