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신규 콘텐츠 론칭 기념 이벤트 배너 및 올레 tv 키즈랜드 화면 이미지 [사진 : KT]
레고 신규 콘텐츠 론칭 기념 이벤트 배너 및 올레 tv 키즈랜드 화면 이미지 [사진: KT]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집에서도 아이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올레 tv 키즈랜드에 ‘인기 캐릭터 영어 테마관’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이 테마관을 통해 핑크퐁, 코코멜론, 디즈니 등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들의 영어 콘텐츠를 모아 선보인다. 특히 인기 완구 레고의 ‘시티’, ‘닌자고’, ‘프렌즈’ 시리즈의 영문 버전 콘텐츠 106편이 IPTV 업계 단독으로 올레 tv 키즈랜드에서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올레 tv 키즈랜드는 만 3세부터 7세를 위한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로 ‘No.1 키즈 tv’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내외 대표 교육 기업과 협력해 육아 가정에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최대 유아 출판사인 스콜라스틱(Scholastic) 콘텐츠를 비롯해 페파피그, 맥스앤루비 등 유명 DVD 콘텐츠와 노부영(노래 부르는 영어), 바다나무 등의 차별화된 어린이 영어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왔다. 올레 tv 키즈랜드에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2만여 편의 영어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KT는 레고 신규 콘텐츠 론칭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레고 콘텐츠를 시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레고 스타터팩 3종을 증정한다. 또 프라임 키즈랜드 가입자 중 키즈랜드의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 20명을 선정해 레고 아트 ‘앤디워홀’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홈스쿨링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집에서도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영어 테마관을 강화했다”며 “학부모와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키즈 IPTV 1위인 올레 tv 키즈랜드가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와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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