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가비아(대표 김홍국)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2021년 보안관제 전문기업 자격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가비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국가·공공기관에 가비아 내부 인력을 파견해 보안관제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를 비롯한 가비아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가·공공기관은 제3의 보안 기업과의 계약 체결 없이도 인프라와 보안관제, 24/7 운영 지원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인증은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에 의거해 국가·공공기관 보안 관제센터에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해 심사해 지정·고시한다.
가비아는 2017년 10월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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