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kr)은 한국호스트웨이(대표 이한주 www.hostway.co.kr)와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인 호스트웨이와 정보보안 제품 제조 전문 기업인 윈스테크넷이 결합해 출시한 이 서비스는 고품질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는 호스트웨이의 플렉스 클라우드 타운(Flex Cloud Town)에 윈스테크넷의 신규 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인 스나이퍼 WAF 4.0을 설치해 윈스테크넷의 침해사고대응센터의 전문 인력이 웹 방화벽의 모니터링 △정책고도화 △실시간 공격분석 및 대응 △침해사고 분석 등의 보안 관제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에 운영 될 ‘스나이퍼 WAF 4.0’은 EAL4 등급의 CC인증을 득한 제품이다. 웹 해킹 대응 능력 및 성능, 안정성이 대폭 향상된 버전으로, 윈스테크넷과 호스트웨이는 지난 9개월간 이 제품의 보안성/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데모 테스트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종량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 한국호스트웨이는 한국R&D에서 개발한 플렉스클라우드 서비스로 미국, 한국, 루마니아 등 전세계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개인정보보호법 발효 이후 보안 요구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윈스테크넷과 공동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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