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nbsp;거래소 업비트 인도네시아(대표 얀 크리스타노)는 가상자산에 특화된 선물 거래소인 DFX(Digital Future Exchange) 구축을 위해 현지 파트너들과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업비트]<br>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자사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국내 거래량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 ‘코인마켓캡’ 분석 결과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중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10일(오전 8시) 기준으로 업비트는 24시간 거래량 5억585만달러로 국내 거래소 중 1위, 글로벌 거래소 중 5위에 올랐다. 국내 2위 거래소(2억1919만 달러) 대비 약 3억 달러 가까이 많은 규모다. 국내 3위 거래소(9769만 달러)와도 많은 차이를 보였다.

두나무는 미 대선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내 거래량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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