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국내 소셜커머스들이 각종 기획전을 준비했다. 비싼 가격에 망설였던 소비자라면 올해 발렌타인 데이는 소셜커머스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티몬(대표 신현성 www.tmon.co.kr)은 '휘태커스 초콜릿' 등 명품 초콜릿을 비롯한 브랜드 향수, 고급 남성 지갑과 고품격 문화 이벤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휘태커스 초콜릿’은 뉴질랜드의 명품 초콜릿으로, 온라인 자유 쇼핑 티켓을 4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호주의 국민 과자 ‘팀탐’은 45% 할인하여 7500원에 판매 중이다.

특별한 이를 위한 고급 선물도 풍성하다. 페라가모의 남성용 가죽 지갑과 벨트는 6일부터 약 40% 할인하여 20만원대에 판매되며, 남성을 위한 캘빈클라인, 아르마니, 랄프로렌, 불가리 등 명품 스킨, 로션, 에프터셰이브도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 특별한 선물로 사랑을 나누려는 연인들에게 적합하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의 단골 품목인 향수도 거품 뺀 가격으로 제공된다. 엘리자베스 아덴, 베르사체, 겐조, 랑방의 은은한 향이 최저 1만6000원에 제공되니 둘만의 사랑의 징표로 커플 향수를 준비하기에도 좋다.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줄 로맨틱 아이템인 미국의 빈파드 캔들은 최고급 소이 왁스를 원료로 한 미국 내 베스트셀러 향초로, 국내 소셜커머스에서는 처음으로 티몬에서 선보인다.

라일락, 레몬 시트러스 등 12가지 종류의 향과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탁월한 효과로 로맨틱한 시간을 갖고 싶은 커플에게 안성맞춤이다. 정가 2만5000원에서 50% 할인된 1만2500원에 판매되며,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발송되는 기프트 세트로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6일부터는 티몬에서 수차례 인기를 검증 받은 룩소캔들 시리즈의 할인 행사도 시작된다. 

그루폰코리아는 국산 및 수입 인기 초콜릿부터 초콜릿 만들기 세트를 비롯해 남성용 선물, 여행, 식사권, 리무진 이벤트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 www.groupon.kr)도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선보인다.

그루폰코리아는 국산 및 수입 인기 초콜릿부터 초콜릿 만들기 세트를 비롯해 남성용 선물, 여행, 식사권, 리무진 이벤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페레로로쉐, 길리안 등의 인기 수입 브랜드 초콜릿 24종을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된 DIY 초콜릿 세트를 40% 할인된 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시계, 언더웨어, 넥타이, 화장품, 향수 등 각 연령대에 맞는 남성용 선물과 패키지 여행 쿠폰, 전국 각 지역 레스토랑의 식사권 등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정상가격 32만원 상당의 리무진 서비스 이용권을 69% 할인된 9만9000원에, 정상가격 80만원 상당의 요트 프로포즈 코스를 44만원에 선보이는 등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럭셔리 이벤트 프로그램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루폰코리아는 SNS를 통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그루폰코리아의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친구들에게 알린 사람 중 총 30명을 추첨해 3000원 상당의 그루폰캐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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