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내 NI전문기업인 KT네트웍스(대표 김영환)는 1일 기능별 조직으로의 전환과 역량을 갖춘 직원의 발탁 인사 등의 조직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능 중심의 사업본부 재편과 사업 수행의 효과적 지원, 지역본부 역할 강화, 백 오피스(Back Office) 전문화로 요약된다.

기존 사업본부별 자기완결형 조직에서 영업ㆍ구축ㆍ운용 등 NI Value-Chain 중심의 기능별 조직으로의 전환을 통해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의도다.

권한 위임 등으로 사업부문의 역할을 강화하고 부문 스태프(Staff) 기능을 제고했다. 지역본부는 전국형 NI사업의 전담 수행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경영관리 측면에서는 리스크 관리 업무를 체계화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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