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비맥주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브랜드 전용관 '오비라거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굿즈들을 판매하기 위한 일환이다.

오비맥주는 스마트스토어에서 현재 판매중인 '랄라베어' 굿즈 외에 향후 출시할 오비라거 굿즈 제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오비맥주가 오비라거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첫 제품은 '랄라베어 굿즈'로 유리잔 세트, 코스터 세트, 튜브형 아이스 버켓, 미니 천막 등 총 4가지로 이뤄져 있다.

오비맥주는 "'랄라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오비라거 전용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네이버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비라거 굿즈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 8월부터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에서도 랄라베어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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