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계 최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대기업들을 보다 많이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임원 인사를 최근 진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2명의 영업 담당 임원이 승진했다. 지난해초 이후 미국에서 AWS 영업을 총괄해온 그레그 피어슨은 글로벌 영업 총괄을 맡게 됐고 오랫동안 AWS에서 글로벌 공공 사업을 이끌어온 테레사 칼슨은 헬스케어, 금융 서비스 등 규제 관련 산업까지 맡게 됐다.
보다 많은 대기업들이 AWS를 쓰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유료 IT뉴스 미디어인 디인포메이션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AWS 영업을 총괄했던 마이크 클레이빌은 지난달 결제 서비스 회사에 스트라이프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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