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기술 고도화 및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2020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에 나선다.

와이즈넛은 특히 하반기 인공지능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공지능 개발 영역 부분에서 개발자 채용을 적극 진행한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매출 277.5억원, 영업이익 41.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2%, 영업이익 15%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는 매출 3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상반기 비대면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최전방에 있는 챗봇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정부와 산업에서 크게 늘었고 도입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반기에도 성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7일까지 서류 모집되는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차 실무면접과 2차 임원면접은 온라인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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