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9500달러 대로 올라섰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날 대비 7% 이상 올랐다.
이더리움 2.0 개발자들은 '메달라'라는 이름의 공식 테스트넷을 발표했다. 8월 4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이 테스트넷은 스테이킹(Staking)을 가능케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인마켓캡의 23일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9514.47달러(한화 약 1119만7974.55원) ▲이더리움 262.13달러(약 29만2177.50원) ▲XRP 0.2303318달러(약 237.02원) ▲비트코인캐시(BCH) 238.02달러(약 27만3953.75원) ▲라이트코인 44.98달러(약 5만2018.35원) ▲비트코인SV 181.51달러(약 21만1467.2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1.52% ▲이더리움 7.17% ▲XRP 2.39% ▲BCH 3.85% ▲비트코인SV 2.65% ▲라이트코인 3.32%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같은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1124만9000원 ▲이더리움 31만2200원 ▲BCH 28만25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1만6900원 ▲이오스 3144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