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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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넥슨이 자회사 넷게임즈를 통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 'V4' 광고 모델로 국민배우 최불암 씨를 낙점하고 사용자 기반 확대에 나섰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에서 여름 업데이트 예고 페이지를 열고 티저 광고 3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돌아온 최불암 시리즈 1~2편’은 국민 배우 최불암이 홀로 무대에 올라 관객을 웃기는 ‘스탠딩 코미디’ 형식을 빌려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최불암의 꿀맛 보상 3편’은 국내 대표 음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한국인의 밥상’을 패러디 한 모습을 담았다. 

넥슨은 ‘V4’ 티저 페이지에서 ‘2020년 7월 21일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비 복구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의 실루엣도 선보였다.

‘V4’는 게임 특징을 재치있게 살린 광고로 출시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실제 게임 화면을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한 TV 광고, 요리 연구를 맡은 1종원부터 레이드 뛰는 100종원까지 각기 다른 백종원이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 등이 공개됐다.

자세한 정보는 ‘V4’ 공식카페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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