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사베이]](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006/238418_209348_3428.jpg)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아마존이 18일부터 재개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Twitch)를 통해 무료 중계할 예정이라고 온라인 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영국 트위치 시청자는 오는 30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팰리스와 번리 경기부터 시작해 4개 경기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트위치 채팅창을 이용해 수천명의 팬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라면 프라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어리그를 관람할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 중계 서비스는 영국 내 한정 서비스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안으로 내놓은 서비스다. 아마존은 지난 2018년 프리미어리그와 계약을 통해 축구 경기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한국시간 18일부터 재개됐다. 재개된 첫날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3-0으로 제압하고 단독 2위를 굳게 지켰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20일 토요일 새벽 홈구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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