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 www.diple.co.kr)는 21.5인치(56cm) LED모니터 2종(‘X-Star DL2200LED IPS’, ‘X-Star DL2200LED’)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 HD LED패널을 채택하여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한다. 저전력 LED패널 적용으로 전력소비를 줄였으며,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켜 주는 특징도 갖고 있다. 또한 슬림한 타입으로 제작되어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고급스런 하이글로시 디자인 채택으로 어느 곳에 배치에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10000:1의 동적명암비를 제공하여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하여 심도 깊은 화면을 제공한다. 250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하여 인터넷 동영상 강의나 자막이 있는 영화 감상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16:9의 화면비율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 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제거하는 동시에 스타그래프트 같은 게임 유저들을 위한 4:3 모드도 제공한다.

이밖에 모니터 각도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 전면 오른쪽에는 사용이 편리한 OSD 버튼이 있으며, 후면에는 DVI, D-SUB, 오디오, 전원입력 단자가 제공된다.
‘X-Star DL2200LED IPS’와 ‘X-Star DL2200LED’ 제품 가격은 각각 19만원과 17만원이다.

신제품은 전국유통 총판인 아이존21(02-2120-3691)과 부산총판 디지탈미라클(051-912-0016), 컴퓨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스플레이랜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디스플레이랜드 영업팀(031-906-7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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